• 김규현/김미애 선교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장8절)     할렐루야~ 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 이철구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로부터 왔고 주님으로 말미암았고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는 남는 것은 주님의 은혜뿐입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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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목사님. 아이티에서 문안드립니다. 아이티의 지속되는 혼란속에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지지난 주부터 며칠간이나마 개스가 풀려서 이번 주간은 비교적 안전한 시내주변은 자유롭게 왕래를 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과 감동속에 완공된 가나안의 예수병원은 이제 갱들의 총격이 어지러운 현재의 상황속에서도 가나안지역의 환자를 돌보며 섬긴지가 두달이 넘었습니다. 보건국의 정식허가절차를 밟고 있고 내년부터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지역의 예방접종도 맡아서 감당하게 되어서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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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미숙한 사람의 차이는 어떤 점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감사생활과 관련해 이렇게 구분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미숙한 사람은 그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성숙한 사람은 작은 은혜에도 감사할 줄 알지만, 미숙한 사람은 큰 은혜에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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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 같은 은혜 경북 봉화 아연 광산 사고로 고립되었던 작업자 두 명의 예에서 보듯, 사람은 물리적 어둠에 갇혀도 절망에 빠지지만, 영적 어둠에 갇힌 절망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 빛을 찾지 못하면 육신의 생명 줄 좀 늘리는 것으로는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이런 변화를 이루며 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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