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inue reading
  • 이슬 같은 은혜 경북 봉화 아연 광산 사고로 고립되었던 작업자 두 명의 예에서 보듯, 사람은 물리적 어둠에 갇혀도 절망에 빠지지만, 영적 어둠에 갇힌 절망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 빛을 찾지 못하면 육신의 생명 줄 좀 늘리는 것으로는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이런 변화를 이루며 살아야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
  • 망대가 무너질 때 이태원 할로윈 참사 이후 소셜미디어상에 대중교통의 풍경에 변화가 생겼다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 중에 “오늘 지하철 타는데 누가 뒤에서 밀 길래 ‘밀지 마세요!’라고 하니 주위 사람들 다 멈췄다. 그 싸한 분위기는 10초 넘게 유지됐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씁쓸하고 슬펐다”이 공감되었습니다. 이는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현상으로 나타난 것일 수 있는데, 이런 […]

    Continue reading
  •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최근 고국에서는 유동규라는 사람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정국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가 지난 대선에서 비밀리에 전달한 ‘대선 자금’에 대해 폭로하면서 거기에 관계된 이들이 큰 곤경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았던 인간관계도 한번 틀어지면 아예 모르니만 못하고 그들 사이에 공유했던 비밀은 이렇게 공개되어 정치적인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