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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무엇 때문에 사나?> 올 2월에 소천한 고 이어령 교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글로 남겼습니다. 그 중에 암이 온 몸에 퍼져서 큰 고통가운데 죽음의 그림자를 보며 쓴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깃털은 흔들린다. 날고 싶어서/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공깃돌은 흔들린다. 구르고 싶어서 /바람 한 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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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예레미야의 고민> 근대 이전 한국의 평균수명은 짧았기 때문에 환갑을 장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환갑을 노인의 기준으로 삼아서 국가 정책을 세우기도 했지만,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1년 기준으로 사회적 노인이라 보는 나이는 66.7세라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최근까지 환갑이 된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일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유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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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내 영혼의 가치> 지난 고국방문에서 고국의 국민 의료체계가 아마도 세계 최고일 거라는 사실을 직 접 체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국 방문 3주 전에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았지만, 그 후유증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고국에 도착한 다음 날 오전 동네 의원을 방 문했을 때입니다. 접수를 하고 곧 의사와의 만남이 이어졌고 엑스레이 촬영, 주사 그리고 약 처방까지 순식간에 이루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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