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단순한 사람>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챨리 채플린. 이처럼 세상 그 누구도 항상 좋은 일만 있지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남모를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때라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의 사역에서 이에 관해 영감을 받습니다. “많은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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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수의 논리>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에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는 유명한 글이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 왕자의 입을 빌려 이 글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만일 어른들에게 ‘장밋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봤어요. 창에는 제라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고요.’ 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들에게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봤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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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상처다루기> 지난 7월 4일, 시카고 하이랜드파크 시에서 독립기념 퍼레이드가 막 시작 될 무렵, 비극적인 총격사건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최근 들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이런 총기사건의 범인들은 일반적으로 내향적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로부터 받은 상처를 제때 치료받지 못한 채, 곪을 대로 곪도록 방치하다가 결국 이런 엄청난 일을 터뜨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처는 잘 다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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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시간(욤)이 흐르기 시작하였고 역사도 시작되었습니다. 6일간의 창조기사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이 있는데,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입니다. 이는 ‘하루’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시간을 지구 자전을 기준으로 규정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하루라는 시간이 오늘 우리가 사는 시간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전제로 할 때, 만물의 시작과 끝이 있듯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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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사랑하는 남플가족 여러분! 2022년 상반기 볼리비아 선교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며 이곳 볼리비아의 모든 아이들과 성도님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인사를 드리며 주님의 축복이 교회와 성도님들 가정마다 가운데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너무나 긴 시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든 순간들을 지내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이곳 볼리비아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월 이후 지속 증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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